사진=충남대병원 제공 |
대전시는 21일 새벽 서구보건소에서 2명에 대한 1차 검사를 진행했고, 이상 소견이 있어 곧바로 충남대병원으로 음압병실에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대병원은 해당 환자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 샘플을 청주시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했고 결과는 오후 4시 사이에 나올 예정이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현재 해당 환자에 대해 격리 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 측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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