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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가 실내체육시설을 정상화했다. 복사골문화센터 재개장 관련 설명을 듣고 있는 김동호 사장(좌) |
지난 1일과 2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임시휴관에 들어간 지 13일만이다.
공사는 확진자 발생이후 시 관련부서와 긴밀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대응과 확산방지 조치를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임시 휴관기간 체육시설 곳곳에 방역소독을 수차례 실시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17일 김동호 사장과 임직원 20여 명은 상동시장을 방문하고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생활을 되찾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도시공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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