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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대전충청본부는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우수상품에 대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상품 입점을 추진해 왔다.
이 결과, 지난해 12월 당진전통시장에서 생산되는 ‘당찬만능소스’와 ‘허니버터 김자반 등’ 2종류의 상품이 우체국쇼핑몰 입점이 확정됐다.
이광노 소진공 대전·충청본부장은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제품 중 우수한 상품이 많이 있음에도 판로와 홍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단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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