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충남의 역사를 옛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전해오는 이야기와 남아 있는 유적·유물을 통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체로 만들었다. 내용은 한산모시관 등 생활문화, 공주와 부여 백제역사, 공주 석장리 유적 등 문화유산 등 25개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박병희 원장은 "기존 발간한 '청소년에게 들려주고 싶은 충남도 역사이야기'와 더불어 우리 고장 역사에 흥미를 갖고 공부하는데 길라잡이로 널리 활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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