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헤어드라이기, 국내 공식 수입으로 직구 필요 없어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차이슨 헤어드라이기, 국내 공식 수입으로 직구 필요 없어

레이트 차이슨 드라이기 신제품 F600 국내에서 만난다

  • 승인 2020-01-09 13:28
  • 수정 2021-03-08 16:06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JD

 

'차이슨'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인 레이트 드라이기를 이제 국내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주식회사 레이트는 국내 직구족들을 사로잡고 있는 차이슨 드라이기를 공식 수입해 정품만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영국 유명 드라이기와 비슷하지만 10배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대륙의 실수라고도 불리는 차이슨 드라이기는 가격 대비 뛰어난 퀄리티와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제품 F600 모델은 강한 바람과 가벼운 무게, 접이식 손잡이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모발 건조는 빠르지만 410g으로 가벼우며, 소음은 혁신적으로 줄였다. 최대 풍력으로 사용해도 소음이 78dB에 불과해 조용하면서도 편리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3종의 자석형 노즐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스무딩 노즐을 통해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두피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스타일링 노즐은 바람을 집중시켜 균일하고 강력한 바람으로 보다 쉽게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 디퓨저 노즐은 노즐 사이로 넓게 퍼지는 바람이 두피에 닿지않게 볼륨감을 형성해준다. 노즐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손쉽게 탈부착과 회전이 가능하지만 사용 중에는 쉽게 떨어지지 않게 제작되었다. 

청결과 위생도 함께 잡았다. 탈부착이 가능한 금속 필터망은 쉽게 세척이 가능하며, 각종 먼지 및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버튼형 원클릭 방식으로 온도를 쉽게 바꿀 수 있고, 슬라이드 버튼으로 빠르게 원하는 풍량으로 바꿀 수 있다.

아울러 레이트 F600 모델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식회사 레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주식회사 레이트는 레이트 드라이기 정식 수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F600 모델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벽 부착형 거치대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레이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봉원종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 석문스마트축산단지 조성 계획, 물 건너갔다
  2. 대전 대덕구 로하스 캠핑장 결국 폐쇄… 법적 공방까지 가나
  3. 이양희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장 취임… "대전 민주정신 계승"
  4. 충남도의회, 2024년 하반기 5급이상 인사
  5. '항생제 안 드는' 카바페넴 내성 CRE '주의'… 대전서 1년새 38% 증가
  1. '대전판 김호중 사건' 서구 정림동 뺑소니 운전자 음주운전 혐의 적용
  2.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제 시행 100일, 현장 안착 과제 산적
  3.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또 불발…의사일정 차질 불가피
  4. 긴 접속 대기에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100만 명 돌파
  5. 대전지방검찰청,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 대책회의

헤드라인 뉴스


`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센터` 충남서 2026년 문연다

'항공모빌리티 핵심부품 시험센터' 충남서 2026년 문연다

충남도가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형 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유치에 성공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 등 총사업비 32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6년까지 그린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한다. 앞으로 올해 5월 27일에 설립·개청한 우주항공청에서 사업을 전담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수소전기(수소연료전지-하이브리드) 기반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용..

대통령실 장·차관급 인사, 충청 0명… 영남·대통령실·기재부 출신 대거 포진
대통령실 장·차관급 인사, 충청 0명… 영남·대통령실·기재부 출신 대거 포진

윤석열 정부가 4일 발표한 장·차관급 인사에서 영남과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출신들이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9명 중 영남은 5명이나 됐고, 강원은 2명, 전남과 서울 1명씩이지만, 충청 출신은 1명도 없었다. 9명 중 8명은 관료 출신이며, 대통령실 참모 3명도 발탁했다. 기재부 출신이 환경부 장관 후보까지 꿰찼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4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오늘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권재한 농촌진..

중기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천안에 문 열었다… 대전·세종과 48년만에 분리
중기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천안에 문 열었다… 대전·세종과 48년만에 분리

중소기업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48년 만에 대전·세종에서 분리돼 천안에 둥지를 틀었다. 중기중앙회는 4일 오후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서 충남지역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원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조창현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충남본부 개소는 1976년 5월에 중기중앙회 4번째 지역조직인 '충남지부'를 설치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관심 고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관심 고조

  • 절기상 소서 앞두고 무더위 기승…‘우리는 물놀이가 좋아요’ 절기상 소서 앞두고 무더위 기승…‘우리는 물놀이가 좋아요’

  • 대전 여성기업 우수제품 ‘한 자리에’ 대전 여성기업 우수제품 ‘한 자리에’

  •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또 불발…의사일정 차질 불가피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또 불발…의사일정 차질 불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