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킹콩쥬스&커피(대표 허정인)가 최근 식음료 계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흑임자를 이용해 신제품을 출시함과 더불어 2020 경자년을 맞아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신규 출시되는 흑임자 크림라떼 시리즈는 총 2가지 제품으로, 흑임자와 각종 볶은 곡물가루를 크림과 함께 섞어 만든 흑임자 폼을 각각 스팀한 우유와 카페라떼 위에 얹어내 만든 ‘흑임자 크림라떼’, ‘흑임자 크림 카페라떼’ 2 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흑임자 크림라떼 시리즈는 강릉 카페거리에서 가장 핫 트렌드 커피로 알려진 흑임자 커피를 킹콩식으로 재 해석한 음료로,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흑임자 폼이 카페라떼, 부드러운 스팀밀크와 어우러져 매우 독특하면서도 입맛을 자꾸 끌어올리는 마성의 음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킹콩쥬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 꽃 길만 걸으세요-새해 복주머니 이벤트>는 킹콩쥬스&커피를 사랑해주시고,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께 새해인사와 함께 사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오는 2020년 2월 2일(일)까지 계속되며, 킹콩쥬스 매장에서 구매 영수증 후면에 성함+휴대폰번호를 적어 응모하면된다.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며, 당첨발표는 2월 7일(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킹콩쥬스&커피는 2020년에도 다양한 신제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킹콩쥬스&커피에 동일 본사의 브랜드인 청춘핫도그와의 복합브랜드로 가맹점을 오픈하는 1+1 창업 형태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벌목은 오해? 대전 유등천서 수목 정비사업에 시선 쏠려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대전시 체육상에 오상욱·박주혁 선수와 김형석 지도자, 김동건 대전스포츠스태킹회장이 각각 시상했다. 대전시는 19일 '대전 체육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 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대전시를 빛낸 우수선수 및 지도자와 대전 체육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제27회 대전시 체육상을 시상했다. 시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전을 알리고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려 지역 체육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체육상 수상자..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과 딸기 가격이 올여름 폭염 영향으로 급등하면서 가계 지갑 사정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대전 감귤(노지) 평균 소매가는 10개 3910원으로, 평년(2901원) 보다 34.78% 비싸다. 평년 가격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값인 평년 가격이다. 대전 감귤 소매가는 12월 중순 4117원까지 치솟다 점차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양새지만, 예년보다 비싼 가격에 책정되고 있다. 딸기도 비싼 몸이다. 대전 딸기(100g) 소매가..
실시간 뉴스
16분전
금경축 맞은 김정수 신부와 한성일 국장의 성지순례 이야기 발간1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2월23일 월요일3시간전
한밭대 신소재공학과 학생들, 한국기계가공학회 최우수논문상 등 수상3시간전
'만학도 교육의 성지' 대전늘푸른학교 졸업식4시간전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 '2024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벌목은 오해? 대전 유등천서 수목 정비사업에 시선 쏠려
올해 대전 체육을 빛낸 인물에 오상욱 선수 등 4명 뽑혀
겨울 대표 과일 딸기·감귤 가격 인상세... 주부들 지갑 사정에 부담
고등학교 헌혈 절반으로 급감… 팬데믹·입시제도 변화 탓
대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유치 도전 나선다
대전변호사회 새 회장단에 '최진영·박주영·조용승' 단독 입후보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