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적십자 특별 회비 전달 |
이날 전달식에는 김양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부회장, 채주병 광주시지구협의회 회장, 박상열 전 광주시지구협의회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전달식에 앞서 특별회비 누적금액 500만원 이상 납부 회원에게 주어지는 금장 포장증을 광주시의회를 대표해 박현철 의장이 수상했다.
박현철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행복한 사회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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