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앤디컷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는 정연석 씨. /우송대 제공 |
지난 16일에 진행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학위수여식에서 정연석(사)한국 M&A 투자협회 부회장)씨는 학부모 특별연설을 통해 솔브릿지의 특성화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로서의 감사와 만족을 표하며 솔브릿지를 설립한 김성경 전)이사장과 존 엔디컷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 씨는 학벌위주 사회에서 실력위주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시키기 위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혁신과 지원덕분에 재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 과정을 지켜본 학부모로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연석씨는 "아들이 솔브릿지를 선택했기에 학문적 성취와 함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었고 중국 북경외대와의 복수학위 프로그램에 참가해 외국인 유학생 2등상을 받는 등 글로벌 인재로 성장했다"며 "영어가 능통해진 아들을 보노라면 6년전 자신의 선택이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이 들며 흐뭇하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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