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 제35대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이 항상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식사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근무하시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3대 학생자치기구에서는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3대 자치기구는 1년에 2차례 이와 같은 나눔과 섬김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