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철 위원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농가 지원 성금 전달식 참석 기념촬영 모습. |
이날 행사는 NH농협 임직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을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근철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생업이 어려워진 양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NH농협 경기본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가 소중한 성금을 피해농가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이기환 기자 ghl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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