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는 나혜정·나윤이·우건희 학생의 '한밭수목원을 사랑하게 될 세 가지 이유'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이혁진·장수용·권진 학생의 '도심 속 힐링, 서구 속 명소'와 고성진·강진규·정대근 학생의 '도심 속의 동화 같은 숲 한밭수목원'이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진행되며 수상작품은 22일부터 열리는 제 11회 광고홍보디자인과 졸업작품전시회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지도교수인 이현이 교수(광고홍보디자인과 학과장)는 "이번 수상으로 학과를 빛낸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DST 광고홍보디자인과의 존재감을 더욱 제고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