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3~6학년 중 6개 반을 선정, 각 반 교실에서 미세먼지의 정의, 초미세먼지의 원인 및 영향, 대처하는 방법 등 미세먼지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1시간동안 강의와 질문사냥 놀이 게임을 활용해 진행됐다.
김봉곤 교장은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과 대처방법을 바로 아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천안=박지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