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취업멘토 100의 밤 재학생-졸업생 취업으로 대동단결

  • 사회/교육
  • 교육/시험

한남취업멘토 100의 밤 재학생-졸업생 취업으로 대동단결

  • 승인 2019-11-06 14:33
  • 김유진 기자김유진 기자
gksskacnldjqapsxh
한남대는 우수 취업멘토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이재욱 백화점세이 경영지원부장, 이덕훈 총장, 김영태 현대백화점 전 사장, 김권영 기아자동차 사원. /한남대 제공
한남대는 5일 오후 6시 30분 교내 무어아트홀에서 '한남취업멘토 100의 밤'을 개최했다.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김영태 전 사장, 각 기업 및 기관의 인사담당자, 전문가, 한남대 재학생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멘토로서 우수한 활동을 벌여온 김영태 전 사장과 이재욱 부장, 김권영 사원 등에 감사장이 수여됐다. 또 우수 취업멘토들의 멘토링 사례 발표와 재학생들과의 간담회·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올해 1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 기업인, 각계 전문가들로 취업멘토단을 구성했으며, 학생들의 취업 멘토링부터 취업에 필요한 소양 및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서 사회진출을 하도록 돕고 있다.

이덕훈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취업멘토들과 자주 소통하고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취업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양질의 취업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취업멘토단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 천안지구 이진혁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2. 금산.대전 통합은 정부가 구상하는 미래지향적 행정체계 개편 방향에 절대적으로 부합
  3. 40년된 노후건물 증축에 증축… 충남대병원 10년 후 청사진 '골든타임'
  4. [인터뷰]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위기 극복·새병원 준비, 지역사회 응원 한스푼을"
  5. 나사렛대, 대화형GPT 경진대회서 재학생 다수 수상 쾌거
  1. 장마철 시작… 대전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 주의
  2. 나사렛대, 장애대학생 진로·취업캠프 및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3. 심정지 쓰러진 대전시민, 19년 베테랑 시립병원 간호사 심폐소생술 '구조'
  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10년 남의 집 살이 청산하나… 새 보금자리는 어디로?
  5. '2024 충남고등학교장회 정기 총회' 남서울대학교서 개최

헤드라인 뉴스


노후되고 증축만 거듭… 충남대병원 10년후 청사진 `골든타임`

노후되고 증축만 거듭… 충남대병원 10년후 청사진 '골든타임'

충남대병원이 40년 전 신축한 건물에 증축을 거듭해 병원을 확장하면서 이제는 환자 동선이 복잡해지고, 수술실이 여러 건물에 분산되는 등 효율 문제에 마주했다. 수도권 종합병원과 타 지역 국립대병원이 새병동 건립으로 우위를 선점하려 움직이는데 우리 지역사회에서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4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수도권 종합병원과 지방 국립대병원의 새 병동 건립 사업이 비슷한 시기에 잇달아 진행되고 있다. 전남대병원이 2022년 12월 새 병원 건립을 계획하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돼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다...

대통령실 장·차관급 인사, 충청 0명… 영남·대통령실·기재부 출신 대거 포진
대통령실 장·차관급 인사, 충청 0명… 영남·대통령실·기재부 출신 대거 포진

윤석열 정부가 4일 발표한 장·차관급 인사에서 영남과 대통령실, 기획재정부 출신들이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9명 중 영남은 5명이나 됐고, 강원은 2명, 전남과 서울 1명씩이지만, 충청 출신은 1명도 없었다. 9명 중 8명은 관료 출신이며, 대통령실 참모 3명도 발탁했다. 기재부 출신이 환경부 장관 후보까지 꿰찼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4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은 오늘 3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연원정 인사혁신처장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권재한 농촌진..

중기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천안에 문 열었다… 대전·세종과 48년만에 분리
중기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천안에 문 열었다… 대전·세종과 48년만에 분리

중소기업중앙회 충남지역본부가 48년 만에 대전·세종에서 분리돼 천안에 둥지를 틀었다. 중기중앙회는 4일 오후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서 충남지역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원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를 비롯해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 조창현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중소기업회장,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충남본부 개소는 1976년 5월에 중기중앙회 4번째 지역조직인 '충남지부'를 설치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이겨내세요’ ‘무더운 여름 보양식으로 이겨내세요’

  •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관심 고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관심 고조

  • 절기상 소서 앞두고 무더위 기승…‘우리는 물놀이가 좋아요’ 절기상 소서 앞두고 무더위 기승…‘우리는 물놀이가 좋아요’

  • 대전 여성기업 우수제품 ‘한 자리에’ 대전 여성기업 우수제품 ‘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