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입찰 두고 여진... 사용료 폭등에 불만 지속
천안시가 7년 만에 다시 품은 '천안시민의 종'이 관리부실로 인해 낙서와 신발자국으로 뒤덮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천안시민의 종은 2005년 인구 50만명 진입 후 시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2017년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해 철거돼 충북 진천군 성종사에서 보관되고 있다가 최근 시청사 부지 내에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민의 종이 처음 제작될 당시 예산은 본체 6억9700만원과 종각 7억원이었으며, 이후 4억원의 해체비용, 매년 보관료 420여만원이 들어갔다. 최근 진행된 이전 설치는 19..
2024 세종 빛 축제와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 논란이 10월 7일부터 11일 사이 가장 큰 고비를 맞이할 전망이다. 7일 민주당 원내대표, 10일 의장의 임시회 개최 전 정례 브리핑, 11일 제93회 임시회 개회 일정이 연이어 예고되면서다. 9월 4일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과정부터 시작된 '정상 반영 vs 전액 삭감' 입장 간 대립각이 좁혀질지가 최대 관심사다. '민주당 vs 국힘' 정쟁으로 비화된 갈등은 한 달째 지속되며, 시민사회와 언론, 집행부, 정치권 모두의 피로감으로 쌓이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과..
실시간 뉴스
6시간전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02강 새옹지마(塞翁之馬)6시간전
[인터뷰]이현중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교수(철학박사)8시간전
서산시 대산읍 안산공원추진위원회, 본격적인 사업 시작 준비 회의 개최8시간전
공주시,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 최대 300만원 지원8시간전
공주시, 학부모와 청소년 대상 '입시컨설팅' 성료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교사 10명 중 9명 "학생 문해력 과거보다 낮아" 디지털기기 원인 지목
정부서 전세사기 피해 인정 받았지만…경찰은 혐의 없음
17일 과방위 대덕특구 국정감사 "올해도 부실 국감 우려… 종사자 처우개선 시급"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입찰 두고 여진... 사용료 폭등에 불만 지속
이장우 "'野, 가수 많이 오는 뿌리축제는 비판 안하나"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사실상 무산 수순 밟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