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CEO 기업인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제1회 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UCC공모전 통해 행운 바이러스 일파만파화’를 부제로 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열렸다.
이번 제1회 씨크릿우먼 UCC공모전 미니멀시상식은 영예의 1등상 후보에 오른 평촌점 두 고객을 찾아가는 이벤트로 약 4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뜨거운 인기를 모은 헤어웨어 UCC로 평촌점 최정애 고객이 1등상인 황후대상을 수상했고, 평촌점 김기남 고객과 미아점 김복례 고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평촌점 전옥임 고객과 관악점 김정례 고객, 잠실점 고기순 고객과 오세원 고객, 대전세이점 남정재 고객이 4등 상을 수상했고, 잠실점 이명 고객과 이순남 고객이 5등상을 수상했다.
이날 1등 상의 영예를 안은 최정애 고객은 UCC 1등 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최정애 고객은 수상 소감에서 "헤어웨어를 만나고 삶의 질이 좋아졌다"며, “걸어 다니는 홍보모델로서 헤어웨어의 아름다움을 전해 씨크릿우먼이 전설의 브랜드가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 영상은 26일 씨크릿우먼 유튜브채널에 공식으로 업로드됐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저희 회사 제품이 고객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고객의 삶에 영향을 준 아름다운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창업할 때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휴 대표는 “앞으로 헤어웨어 UCC공모전은 1회를 기점으로 2회, 3회 거듭하면서 아름다운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굴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는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만족은 본사와 매니저가 가장 먼저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브랜드경영을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씨크릿우먼은 2001년부터 세상의 모든 여성이 가발이 아닌 헤어웨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행운 스토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패션브랜드기업”이라며 “여성 누구나 씨크릿우먼이 제안하는 헤어웨어 패션을 입으면 행운이 찾아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씨크릿우먼 브랜드 제품은 전국 빅3 백화점인 전국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씨크릿우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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