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우먼 제1회 UCC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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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우먼 제1회 UCC 공모전 시상식

UCC공모전 통해 행운 바이러스 일파만파

  • 승인 2019-10-28 16:13
  • 신문게재 2019-10-29 20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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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CEO 기업인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제1회 UCC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UCC공모전 통해 행운 바이러스 일파만파화’를 부제로 한 이번 시상식은 지난 24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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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회 씨크릿우먼 UCC공모전 미니멀시상식은 영예의 1등상 후보에 오른 평촌점 두 고객을 찾아가는 이벤트로 약 4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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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뜨거운 인기를 모은 헤어웨어 UCC로 평촌점 최정애 고객이 1등상인 황후대상을 수상했고, 평촌점 김기남 고객과 미아점 김복례 고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평촌점 전옥임 고객과 관악점 김정례 고객, 잠실점 고기순 고객과 오세원 고객, 대전세이점 남정재 고객이 4등 상을 수상했고, 잠실점 이명 고객과 이순남 고객이 5등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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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등 상의 영예를 안은 최정애 고객은 UCC 1등 부상으로 20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받았다.

최정애 고객은 수상 소감에서 "헤어웨어를 만나고 삶의 질이 좋아졌다"며, “걸어 다니는 홍보모델로서 헤어웨어의 아름다움을 전해 씨크릿우먼이 전설의 브랜드가 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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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 영상은 26일 씨크릿우먼 유튜브채널에 공식으로 업로드됐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저희 회사 제품이 고객의 삶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라며 “고객의 삶에 영향을 준 아름다운 이야기를 접하는 것은 창업할 때는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인연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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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휴 대표는 “앞으로 헤어웨어 UCC공모전은 1회를 기점으로 2회, 3회 거듭하면서 아름다운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굴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기여하는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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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또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만족은 본사와 매니저가 가장 먼저 체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브랜드경영을 위한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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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씨크릿우먼은 2001년부터 세상의 모든 여성이 가발이 아닌 헤어웨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행운 스토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패션브랜드기업”이라며 “여성 누구나 씨크릿우먼이 제안하는 헤어웨어 패션을 입으면 행운이 찾아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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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씨크릿우먼 브랜드 제품은 전국 빅3 백화점인 전국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씨크릿우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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