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메탈 생극공장과 원남공장이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로부터 환경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20일 환경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주)광메탈 이강준 대표이사(오른쪽)와 도선제 환경감시국민운동분부 중앙회장이 환경우수기업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에 환경감시 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20일 (주)광메탈의 생극·원남공장을 방문, 환경우수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선제 중앙회장은 "세계적으로 폐기물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첨단 환경설비를 구축하고 친환경적인 생산공정으로 최종 슬러그 까지 100% 재활용 해 국가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생산 제품을 전량 수출하여 수출산업에 기여하는 기업은 국가가 적극 지원·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광메탈 이강준 대표이사는 "환경우수기업 선정과 더불어 친환경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창업시 수립했던 경영이념인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공고히 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속폐기물을 재활용해 생산된 제품을 전량 중국으로 수출하는 (주)광메탈은 지난 해 2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발판삼아 올 해에는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으로 있는 수출전문 강소기업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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