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확산과 고교생들의 신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저학년·고학년부, 남·녀 복식 두 종목에 걸쳐 진행된다. 선수 등록 경력이 없는 순수 아마추어 고교생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김사랑 선수의 시범경기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박노혁 대회운영위원장(대전과기대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오는 9월16일부터 2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말하고 전국에서 100여개 팀 200여 명의 선수 참가가 예상된다" 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1226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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