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미코명진은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하며, 1989년 설립된 이래 금형교환장치 등 금형교환·관리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명효 미코명진 대표는 "지역 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지켜보고,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겠다고 결심했다"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에 사용한다.
아산=남정민·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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