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지역 내 중·고등학교 5개교 학생4-H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업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관련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4-H연합회(대표 김지혜) 공동과제포는 청년농업인단체인 4-H연합회원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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