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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의원(원장 서효석)이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관한 ‘2019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한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편강한의원은 한의원업계 최초로 ‘품질만족대상’ 9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2019 품질만족대상’은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하여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시상제도이다.
편강한의원은 청폐(淸肺)라는 편강의학의 원리를 바탕으로 폐질환 및 아토피, 비염, 천식 등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다.
편강의학의 핵심은 인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원동력인 ‘원기’가 폐에서 비롯되기에 ‘폐’를 깨끗이 함으로써 온갖 질병을 고치고 무병장수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편강탕(扁康湯)’을 개발한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은 지난 46년 동안 폐 질환과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 치료에 앞장서 왔다.
편강한의원은 재발과 악화를 반복하는 ‘단기적인 증상 완화’보다는 ‘내 몸이 나를 고친다’라는 철학으로 ‘병의 원인’을 찾으며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무려 35만 여명이 내원하는 등 국내 단일 한의원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편강탕•환 추출물이 <대기 오염물질에 의한 호흡기 염증성 객담 과다분비와 블레오마이신 유발성 폐 섬유화증을 개선시킨다>는 제목의 논문과 연구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 JTCM에 게재되기도 했다.
서효석 원장은 “편강한의원의 9년 연속 수상은 편강한의원이 그 동안 얼마나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았는지 보여주는 반증”이라며, “오랜 폐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잘 알기에 지난 46년간 폐질환 연구에만 집중했고 그 결과물이 편강탕이다. 편강탕을 통해 폐질환 환자뿐 아니라 비염, 천식, 아토피 등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환자들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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