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노인복지관는 24일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치매예방 '세움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사진은 치매예방 프로그램 모습. |
백화노인복지관(관장 박상욱)는 24일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치매예방 ‘세움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세움교실은 3월 8일부터 24일까지 총 12회기로 진행됐으며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치매에 대한 이론과 함께 미술치료, 원예치료, 한지공예 등 인지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12회기에는 수료식을 진행하여 수료증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서로 축하해주는 자리를 가졌다.
박상욱 관장은 “지속적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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