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국,베트남,필리핀,우즈베키스탄,기르키스스탄 등 32명이 한국어와 모국어 교재로 모의고사와 앱을 통해 문제를 질문,응답으로 긴장감을 갖고 3명의 통번역 선생님의 도움으로 7회의 수업을 했다.
지난달 있은 23일 예산 운전면허 학원의 출장서비스를 통하여 센터에서 32명이 시험에 도전해 18명이 통과했다.
이날 시험에 합격한 중국이민자 이상환(46세)씨는 "서툰 한글과 한국어에 운전면허 시험은 상상도 못 했는데 센터에서 중국어 교재로 필기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운전면허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명예기자 한주희(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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