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복지관 가정의 달 효나눔 잔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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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복지관 가정의 달 효나눔 잔치 열려

  • 승인 2019-05-10 11:0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효나눔잔치  사진1
명천복지관은 지난 9일 경로효친 함양을 위한 효나눔 잔치를 진행했다.(김동일 보령시장과 김태흠 의원이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이웃들로부터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의 소외감 감소 및 경로효친 함양을 도모하기 위해 효(孝) 나눔 잔치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 효(孝') 나눔 잔치 사업은 명천주공2단지 및 인근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초대했고, 약 180여명의 지역주민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국회의원, 박금순 시의장이 참석하여 이 날 참석하신 어르신 중 최고령 어르신 3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기타 공연, 명천어린이집 재롱잔치, 마술쇼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잔치를 벌였다.



이와관련 장희경 관장은 "효 나눔 잔치를 통해 복지관이 지역 어르신을 섬기는 일은 당연히 할 도리”라며 “오늘 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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