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한남대 총장자문위원회 조찬간담회에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병순(주)나노하이테크 대표, 박미숙 한국 경제인협회 대전지회 명예회장,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이덕훈 한남대 총장,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동원 (주)세광글로벌대표. |
이날 간담회는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총장자문위원장)를 비롯해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김병순 (주)나노하이테크 대표, 김동원 (주)세광글로벌 대표, 박미숙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대전지회 명예회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참석했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오정호 목사를 신임 총장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김원식 전 자문위원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오정호 위원장은 새로남교회 카페 수익금 중 20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전달했고, 김동원 대표는 500만원 발전기금 기탁을 약정했다.
오정호 위원장은 “학생들이 한남대에 입학해 인생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는 학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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