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 복합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스포츠 여가문화 지원을 위한 스포츠 동아리 프로그램'HAPPY Tic-Tok' 진행 사진 |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데상트스포츠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여가기회 제공 및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 스포츠 동아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 스포츠 여가문화 지원을 위한 스포츠 동아리 프로그램 'HAPPY Tic-Tok'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3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 동안 실시된다.
이 프로그램은 정기 스포츠 프로그램과 특별체험활동으로 실시하며 정기 스포츠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배드민턴과 탁구가 진행되고 특별체험활동은 스크린스포츠 체험, 태릉선수촌 견학, 암벽 등반 체험으로 연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6회기가 진행됐고 원당초등학교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이 당진1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탁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당진북부사회복지관 함성은 사회복지사는 매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날을 기다린다는 참여 청소년들을 보며 "정기 스포츠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효과적인 여가문화 조성을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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