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하천의 맑은 물과 자연풍경, 가뭄 극복 등 44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지원 학생 作 '지구의 온난화'. |
도 관계자는 "공모된 작품들이 전년도에 비해 수준이 향상됐다"며 "많은 학교에서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물의 소중함이 형성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작품은 오는 12일까지 도청 지하 1층에 전시된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양희수 학생作 '그들의 습관, 우리의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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