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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생물체(LMO)_생물안전교육 |
이날 교육은 LMO 생물안전 전문강사인 공주대 김영태 박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부터 강화되는 LMO 연구시설 관리 규제 안내를 설명했다.
또 연구유형별 사고사례 전파와 LMO 연구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강의는 교수와 연구원,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2017년부터 LMO 연구시설을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기관주도의 LMO 안전관리 시행, 생물안전위원회의 적극적인 운영과 철저한 LMO 안전교육 시행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LMO 안전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용호 의생명연구원장은 "LMO는 인체위해성 뿐만 아니라 외부로 유출시 환경위해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안전의식과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지속적인 LMO생물안전교육과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의 가치를 수행하는 연구원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환 기자 p010997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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