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채훈관 총장, 정상철 지사회장 |
이번 협약으로 향후 유원대 적십자 봉사회를 결성하고 사회공헌기금을 통한 빵국수나눔 봉사활동, 적십자 봉사프로그램 참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원대 학생들은 본 협약을 통해 적십자에서 준비하는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교육(응급처치, 심리사회적 지지, 재난안전교육 등)에 참여하여 인도주의 활동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협약식에서 "유원대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많은 대학생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은환 기자 p0109972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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