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로 대학이 소유한 교육·산학관 협력·평생교육 등의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사회 수요 맞춤형 직업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교육생 공동 선발, 지역 거점센터 역할 수행, 국가지원사업의 사업계획 제출 및 수행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육근열 총장은 "천안·당진·대전 등 충남지역의 3개 대학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을 공유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길 바라며, 우수 인재 양성 및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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