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95호에 아산 허니문가구 가입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가입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아산 허니문가구를 바른충남기업 95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10일 충남적십자에 따르면 허니문가구는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가구판매 사업장으로 이용우 대표 부부는 바른충남기업 가입 뿐 아니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으로도 가입을 결심했다.

이 대표는 "주변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며 "후원뿐 아니라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그 후원금을 위기 가정에 사용한다.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병원, 학원 등 법인체 및 단체의 참여도 가능하다. 아산=이형민·홍성=유희성 기자 jd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