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초 핸드볼팀은 이번 대회 여자 초등부 핸드볼 경기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청주 금천초등학교팀을 24대 14로 제치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병희 교장은"이번 성과는 방학까지 반납하고 연습에 몰두한 학생들은 물론 지도교사 및 코치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라며"앞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학교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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