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폭마누라2' OST로 유명한 가수 김다영, 다양한 활동 펼쳐

영화 '조폭마누라2' 삽입곡 '사랑이 엘리베이터'를 부른 가수 김다영 씨는 1989년 '그 사랑을 위하여'란 첫 음반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연예인 홍보단 여자단장, 한국가요 강사협회 임원, 한국 연예인 협회 가수 분과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독특한 음색을 지닌 가수 김다영 씨는 KBS, MBC, i-NET TV, 경인방송 등에 출연했으며, FIFA 월드컵 축구 개막식 행사 초대가수로 활동하는 등 연예계의 마당발로 알려져 있다.

많은 시간을 교도소 위문공연과 양로원, 고아원 봉사 위문활동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도 하고 있는 가수 김다영 씨는 "삶에 지치고 힘든 많은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노력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김다영 씨는 신인가수 발굴과 중견 가수들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로 특화된 뉴드림 이엑스 국제거래소 드림캐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김다영을 드림캐시 홍보대사로 위촉한 뉴드림 이엑스 국제거래소(회장 박동현)는 뉴드림 엔터테인먼트사 설립과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드림캐시로 신인가수 발굴과 중견 가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국내외로 넓혀가고 있다.

서울=최영주 기자 ddoru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