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인 대전과기대 총장이 텀블러 인증샷을 통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세계적으로 떠오른 만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이를 막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E)와 제주패스스가 공동 기획했다. 지난 11월부터 시작된 환경 캠페인으로 텀블러 또는 머그컵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효인 총장은 “학내 구성원들이 환경보존에 관심을 갖기 바라며 기쁜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효인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병집 전 국제대학교 총장과 양재진 진병원 대표원장을 지목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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