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복지관은 구세군재단법인 지원으로 차상위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난방비 지원했다. |
명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희경)은 재대한구세군재단법인의 지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100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난방지원사업 '36.5°'는 재대한구세군재단법인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난방형태에 따라 연탄 10가정, 등유 90가정에 2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것이다.
보령지역관인 박상연 사관(구세군 대천교회)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더 이웃을 돌보는 구세군이 되어야 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장희경 관장은 보령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복지관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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