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독일 인덕션 전기레인지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틸만코리아는 KBL 프로농구 전체 구단 경기장의 광고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틸만코리아 측은 “모든 구단 경기장에서 보드 광고를 진행해 경기장 현장은 물론 TV 중계에서도 지속적인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 독일 인덕션 프리미엄 브랜드 틸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틸만코리아는 수입 인덕션 브랜드 유일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으로, 수입 인덕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망 직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은 기업의 경영이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이며, 틸만은 수입 인덕션 전기레인지 브랜드 중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3회 연속으로 획득하였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틸만은 소비자 지향적인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스포츠 마케팅을 비롯한 고객 홍보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프리미엄 독일 인덕션 틸만 제품을 비롯해 틸만 전용 주방용품 시리즈 키친 컬렉션과 틸만 전용 청소 세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봉원종 기자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정부의 지난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충북지역 공약은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57개 세부과제다. 구체적으로 청주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방사광 가속기 산업 클러스터 조..
실시간 뉴스
5분전
괴산 아이유학 프로젝트 성과보고회35분전
국립공주대, 2024년 창업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중기부장관상 수상35분전
공주문화관광재단,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및 대전디자인어워드 수상35분전
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35분전
공주시예산 편성 1조 넘었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대전충남 행정통합 첫발…지방선거 前 목표
대전 트램 공사기간 중 '교통수요분산' 가장 필요
"10명 중 7명 만족한다"… 동구, '안심귀가 보안관' 주민 호응
[기획]'대한민국의 스페이스X를 꿈꾼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의 도전
유등교 가설교량 공사 20일 착공...내년 2월 내 준공 계획
1000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대전에 233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