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펼쳐

승인 2019-01-20 10:57

유희성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논산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20일 적십자사에 따르면 충남지사는 최근 논산적십자봉사관을 찾아 시의회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정형,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취약계층 50가구를 위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은 "논산적십자봉사관과 함께 월 2회, 격주 목요일마다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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