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은 사고 접수 즉시 경비함정, 울진구조대, 강구파출소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 장비을 현지로 급파해 가장 먼저 도착한 1000t급 경비함정의 경찰관이 화재선박에 승선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승선원 5명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경은 추후 화재어선 P호의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울진=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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