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는 천안의 제이엔미트, 곤드레찜드레, 대전의 ㈜와이앤피가 각각 바른충남기업 90, 91, 92호로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제이앤미트는 육류가공 및 제조, 곤드레찜드레는 요식업체다. ㈜와이앤피는 금융자산관리·경비·경호·시설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유창기 충남적십자 회장은 "우리 지역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시작한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이어져 곧 100호 탄생을 앞두고 있다"며 "적십자사는 여러분들이 모아주신 사랑으로 힘들고 아픈 이웃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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