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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송정보대학 |
우송정보대학은 글로벌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일자리에 대한 수요를 맞추기 위해 해외기업과 연계해 해외 인턴십 파견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SPC와 협력해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미국 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된 20명으로 반을 구성하고 미국 문화와 영어, 과제빵 기술 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담당해 글로벌 제과인을 양성하고 있다. 2017년에는 13명에 미국으로 취업 됐다. 올해는 18명이 취업이 확정돼 미국 LA와 뉴욕에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 및 CK에서 일 할 예정이다.
배재훈 우송정보대학 부총장은 “해외 취업을 대비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다. 재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 교육을 통해 다양한 해외 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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