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의원(우측에서 세번째) 및 서울시 의원들 안전체험관 체험교육받는 중 |
광나루 체험안전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들은 후,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서울시민이 안전체험을 통해 재난 시 대피 할 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광나루 안전체험관은 연평균 20만 명 이상이 방문 체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체험시설이다.
채유미 의원은 안전체험관 시설물들을 살펴보며, '지하철체험장, 완강기사용체험' 등 체험시설물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개선해야 될 사항을 꼼꼼히 확인 했다.
이어 채유미 의원은 재난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시 대비해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재난 시 체험을 통해 훈련을 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안전교육을 시민이 필수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체험관을 체험한 후 채유미 의원은 " 특히 각 초·중·고등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체험을 해야 하며, 1회가 아닌 3회 이상 교육을 받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노춘호 기자 vanish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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