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유미 서울시의원, ‘광나루 안전체험관’ 방문 교육받아

  • 전국
  • 경기

채유미 서울시의원, ‘광나루 안전체험관’ 방문 교육받아

  • 승인 2019-01-11 17:01
  • 노춘호 기자노춘호 기자
캡처안전체험관 교육중
채유미 의원(우측에서 세번째) 및 서울시 의원들 안전체험관 체험교육받는 중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유미 의원(더민주당, 노원5)은 1월 8일(화)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활동 일환으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광나루 체험안전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들은 후, 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서울시민이 안전체험을 통해 재난 시 대피 할 수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광나루 안전체험관은 연평균 20만 명 이상이 방문 체험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체험시설이다.

채유미 의원은 안전체험관 시설물들을 살펴보며, '지하철체험장, 완강기사용체험' 등 체험시설물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개선해야 될 사항을 꼼꼼히 확인 했다.

이어 채유미 의원은 재난 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항시 대비해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사전에 재난 시 체험을 통해 훈련을 함으로써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안전교육을 시민이 필수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체험관을 체험한 후 채유미 의원은 " 특히 각 초·중·고등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체험을 해야 하며, 1회가 아닌 3회 이상 교육을 받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노춘호 기자 vanish119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쪽방촌 재개발 보고서] 쪽방보다 못한 임시주거지...노후 여관촌 뿐 "밥도 못먹어"
  2. 충청권 국힘 지지도 38%…계엄 이후 첫역전
  3. 이글스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4.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5. [현직 대통령 첫 구속] 윤 대통령 구속에 지역 정가 엇갈린 반응
  1. 중구 무수천하마을, 전국 최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2. 시민의 휴식처, 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3월 착공 예정
  3.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4. 대전지역 전공의 지원 '한 자릿수'… 지방대학병원 후폭풍 지속
  5. 대전시,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사업 추진

헤드라인 뉴스


설 차례상 준비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더 `저렴`

설 차례상 준비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더 '저렴'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설 제수용품 가격 비교 조사'에 따르면 6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8만 7606원으로, 대형마트(36만 986원)보다 20.3%(7만 3380원) 저렴했다. 전체 조사품목 27개 중 17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고사..

24일부터 유등천 가설교량 부분개통…우회했던 일부노선 조정
24일부터 유등천 가설교량 부분개통…우회했던 일부노선 조정

대전시는 유등교 가설 교량이 부분 개통됨에 따라 유천동에서 태평교를 거쳐 도마동으로 우회 운행하던 일부 노선을 24일부터 유천동에서 유등교 가설 교량을 거쳐 도마동으로 우회로를 단축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회 변경 노선은 급행1, 119, 201, 202, 2002, 608, 613, 20번 8개 노선이다. 다만, 113, 916, 21~27, 41~42, 46번 등 12개 노선은 서남부터미널 기점에서 도마동 방향 좌회전이 불가하여 태평교를 우회하는 현 경로를 유지한다. 우회 경로 변경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통 정보센터 및 버..

설 차례상 준비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더 `저렴`
설 차례상 준비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더 '저렴'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설 제수용품 가격 비교 조사'에 따르면 6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4인 가족 기준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8만 7606원으로, 대형마트(36만 986원)보다 20.3%(7만 3380원) 저렴했다. 전체 조사품목 27개 중 17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했다. 품목별로는 고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설 앞두고 분주한 떡집 ‘바쁘다 바빠’…설 앞두고 분주한 떡집

  • 미세먼지 유입에 뿌옇게 보이는 대전 미세먼지 유입에 뿌옇게 보이는 대전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