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명예기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
기자단원들은 지난해 3월 초부터 중도일보 다문화 명예기자로 위촉장을 받고 부여군다문화센터에서 기사작성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주로 부여의 중요 행사소식, 지역의 유명 관광지 소개, 나라별 대표음식 문화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고 있다.
부여명예기자단 소속 베트남 김채린 기자는 "기사쓰기가 아직도 서툴러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단장이신 이순주 선생님께서 늘 옆에서 격려해주고 지도해 주셔서 끌 쓰는 내용이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들의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취재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채린 명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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