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충남 지역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지원 활동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 구호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이번 달부터 '2019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적십자사는 올 한 해 복지사각지대 854가구에 희망풍차 결연으로 매월 물품, 정서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활동을 실시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고통을 겪는 110가구 251명을 긴급지원 한 바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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