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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흑삼 고태훈 대표를 비롯해 백석올미 김금순·금산인삼협동조합 손원석·봄초여 배정숙·이명한한복 이명한·미녀와김치 윤지영·사비팜 염광연·우송영농조합 조만석(충북) 등 8개 회사 대표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중국 정부인 후난성 상무청과 창사시 인민 정부에서 개최한 수입박람회에 시·도 지원 없이 순수 자부담으로 참가해 이들의 남다른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450개 경영체 4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금산인삼협동조합은 90만불 계약을 성사시켰고, 금삼흑삼도 통청그룹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인삼의 우수성과 함께 Happy go 홈쇼핑 입점을 확정시키는 큰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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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충남·북 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는 3개의 사업단(꾸러미·상단·체험사업단)을 꾸려 운영한 이번 박람회에서 체험사업단이 한중교류를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향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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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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