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일대에서 진행한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는 충남지사 곽병철 사무처장과 이홍구 천안적십자봉사회장, 김남걸 천안시 자치행정국장, 박인우 천안지청 부장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 2.2t은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피해자 1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김경동·내포=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세종특별자치시는 2030년 미국 워싱턴 D.C.와 같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을까. 이의 시험대는 2025년 '국가상징구역' 관련 특별법의 내용과 함께 개헌 추진 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다. 세종동(S-1생활권) 국가상징구역(210만㎡)은 2024년 행복청에 의해 진행 중인 관련 용역(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에 따라 그려지고 있다. 이의 중심은 단연 대통령 세종 집무실(2027년 하반기, 약 20만㎡)과 국회 세종의사당(2030년, 63만㎡) 등 국가 중추시설 입지에 있다. 전월산과 원수산 아래 유보지와 과거 문화..
대전시가 9일 탄핵정국 및 장기불황 속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13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13개 시중은행과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별자금은 6000억 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실시간 뉴스
29분전
온양로타리클럽,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35분전
아산시, 디딤씨앗통장 지원대상 확대 추진42분전
아산시, "폭설-도로 결빙, 걱정 마세요"50분전
아산시, 새해 첫 대형 외자유치 '쾌거'2시간전
예산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17일까지 개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