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다문화신문]우리 부부가 행복해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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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다문화신문]우리 부부가 행복해지는 시간

  • 승인 2018-11-27 10:13
  • 신문게재 2018-11-28 12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부부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부부평등, 소통증진 및 친밀감 향상 취미활동 공유를 통해 다른 가족과 정보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다문화가족 부부 10커플(20명) 기준으로 지난 10월 19일 매주 금요일부터 진행중인 프로그램에 참가중이다.

매주 다른 주제를 통해 다문화가족 부부들이 체험을 하는 이 프로그램은 좋은 강사님들과 유부초밥 만들기, 꽃차 교실, 떡케익 만들기 그리고, 재능기부로 제가 꽃꽃이 교실을 진행했다.

꽃꽂이 자격증을 갖고 있어 다른 부부들과 함께 꽃꽂이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참석한 부부들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꽃꽂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
사이토카요코(일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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