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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3일 국방대학교 재직 중인 장교·부사관·군무원·가족·병사 등 40여명을 초청, 문화유적 답사와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6일 국방대학교로 찾아가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는 돈암서원과 계백장군유적지, 관촉사 등 주요 문화유적지 답사와 논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지역 곳곳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둘러보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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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국방대학교와의 관광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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