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깜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감각적인 색감과 몽환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끈다. 스노우볼을 비롯한 소품들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가 어우러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독특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8명의 멤버들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까지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제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0초 분량의 티저 공개만으로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러블리즈만의 색채가 뚜렷한 음악으로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러블리즈가 이번에는 또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컴백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생츄어리(SANCTUARY)'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폭설 피해' 충남 천안시, 충북 음성군 등 11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5년 시작되는 '충남방문의 해' 성공 기원을 위해 220만 도민이 힘을 모은다. 충남의 역사와 문화·해양을 대표하는 멋집·맛집을 인증하면서 각계각층의 홍보대사를 통한 충남방문의 해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는 1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범도민 다짐대회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다가오는 '충남 방문의 해'의 출발을 다짐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시장·군수, 관광업계, 관련 사회단체, 관계기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 충남 방문의 해 축하 영상 상영, 표..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하면서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4개시·도는 메가시티를 향한 긴 여정의 출발점에 섰다. 충청광역연합은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초대 광역연합연합장), 최민호 세종시장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참석했다. 또 노금식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200여 명..
실시간 뉴스
2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2월19일 목요일7시간전
음성 삼성농협 정의철 조합장,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영예7시간전
충주교육지원청,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실시7시간전
음성소방서 "차량용 소화기로 화재 초기 대응하세요"7시간전
충주소방서 "교차로 소방차량 사고 주의하세요"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검찰, '내란' 윤석열.이상민 공수처 이첩, 소환 절차 속도낼까
'폭설 피해' 충남 천안시, 충북 음성군 등 11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성심당, 한국관광의 별로 빛나다
충청권 4개시도, 메가시티 여정 '출발'
대전 서구서 생후 25개월 여아 사망…30대 학대 부모 긴급 체포
대전 출근길 도심서 시내버스 2대 추돌… 8명 경상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