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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 |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고 권계원(영덕), 고 박성돌(영덕), 고 박재각(영덕), 고 강봉조(영덕), 고 신동악(영덕), 고 이소열(구미), 고 정술문(청도)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과 훈장증을 전수하고 경북도에서 제작한 '독립유공자의 집'문패도 전달했다.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경북독립운동사 관련 인물,단체,사상 등의 자유주제의 연구공모 발표회를 갖고 관련 연구의 대중화와 신진연구자 발굴 및 양성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순국선열들의 투쟁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누리지 못했을 것이며 선열들의 희생과 공훈이 더욱 더 빛나는 대한민국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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