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UCC 공모전] 초등부문 최우수상 박은채 ‘다중이 우리선생님’

  • JDTV
  • 기획

[대전교육 UCC 공모전] 초등부문 최우수상 박은채 ‘다중이 우리선생님’

  • 승인 2018-11-06 11:02
  • 수정 2018-11-19 16:29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캡처 222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대전교육의 현실과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대전교육청이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대전교육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대전교육 UCC 공모전'이 학생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초등학교 10중학교 10고등학교 17건 총 37건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초등부문 최우수상은 대전신평초 박은채 학생의 '다중이 우리선생님'이 차지했다.

 

이에 본보는 대전교육청 제공으로 대상작을 비롯한 학생들의 UCC 작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박은채 학생의 작품은 한편의 콩트를 보는 듯 하다. 반 친구들은 선생님을 위해 스승의 날 깜짝이벤트를 준비했지만 선생님은 이로인해 넘어지며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다. 선생님은 기억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이난다.

 

때로는 의사, 때로는 경찰, 때로는 아빠 같기도 한 선생님의 다양한 역할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을 찍은 친구들의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느껴진다.

 

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尹, 구속전 피의자심문 출석키로…내란 혐의 적극 반박할 듯
  2. 척추신경외과학회서 박철웅 원장 양방향내시경술 주제발표
  3. 천안시, 농업진흥기금 융자 지원
  4. 천안시 중앙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공연 풍성
  5. '내란 혐의' 尹 영장심사…이르면 오늘밤 구속여부 결정
  1. 천안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등 합동안전점검 실시
  2. 천안동남서-㈜선양소주, 딥페이크 범죄 예방 업무협약
  3. 한기대, "5개월 교육 받고 '직업상담사 1급' 자격 취득하세요"
  4. 충청권 국힘 지지도 38%…계엄 이후 첫역전
  5.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헤드라인 뉴스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현직 대통령 첫 구속] 법원 ‘尹 증거인멸 우려’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 1월 19일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선포에 따른 내란 수괴(우두머리) 등의 혐의로, 헌정 사상 처음 구속되는 현직 대통령이 됐다. 일부 지지자들은 구속에 반대하며 법원에 난입에 기물을 파손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사법부를 공격했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오전 3시께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사 출신의 현직 대통령으로 수사거부와 가처분..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중도일보 연속보도로 한화생명볼파크에 '대전 간판' 달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신축구장 명칭이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단이 연고지명인 '대전'을 뺀 한화생명 볼파크로 새 야구장 간판을 달려고 한다는 중도일보 연속 보도가 나간 지 일주일 만이다. 중도일보 보도는 지역 연고 40년간 한결같이 이글스에 사랑을 보내준 대전시민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트리거로 작동했다. 이에 행정당국이 발 빠르게 움직였고 강력한 비판 여론에 직면한 한화도 수용을 하면서 이번 파문은 일단락됐다. 본보 보도가 새 야구장 간판에서 사려졌던 '대전'을 되살려 낸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19일 대전..

설 선물 배송·연말정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설 선물 배송·연말정산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설 명절을 앞두고 설 선물 배송이나 연말정산, 청첩장·부고장 등을 사칭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악성 앱 설치를 통한 피해와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는 사이버사기도 주의가 요구된다.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스피싱 신고(접수)·차단 사례가 매년 급격히 늘어 2024년 219만 6469건에 달한다. 2023년 50만 3300건, 2022년 3만 7122건에서 가파르게 증가했다. 피해 자체도 많지만 스마트폰을 통해 신고가 쉬워지면서 통계가 급증한 영향도 있다. 과기정통부를 비롯한 방송통신위원회·금융위원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에 쏠린 눈

  •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가족과 함께 배우는 차례상 예절교육

  •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국제유가 상승에 1700원 넘어선 휘발유

  •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 사랑의 떡국떡 나눔…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