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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광적면 가래비장터에서 금연 합동캠페인 /제공=양주시 |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캠페인에는 양주시의용소방대, 금연지도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광적면 가래비장, 덕계동 리치마트, 고읍동 하나로유통센터 주변에서 현수막과 홍보물을 활용,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참여를 유도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금연클리닉 운영과 금연 홍보, 합동 지도,점검 등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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